'정석원♥' 백지영 "애엄마 돼서 수다 떠니 참 행복"[스타IN★]

장은송 기자  |  2020.11.18 12:02
/사진=백지영 인스타그램


가수 백지영이 행복한 일상을 공유했다.

백지영은 지난 17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오랜만에 소라가 이엘을 찾아왔다. 애들 키우며 카페 사장님이 되셨지만 내 머리를 만지는 손길은 여전하네. 우리가 이렇게 아이 엄마가 돼서 수다를 떨다니. 우리 참 행복하다 그치?"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헤어 스타일링을 받으며 환한 웃음을 짓고 있는 백지영의 모습이 담겨있다.

이를 접한 네티즌들은 "너무 예뻐요", "언니가 행복하면 저도 행복해요"라는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백지영은 지난 2013년 배우 정석원과 결혼해 슬하에 1녀를 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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