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집사부일체' 이동국의 역사가 담긴 공간이 공개됐다.
22일 방송된 SBS 예능프로그램 '집사부일체'에서는 5남매와 함께 만든 '이동국 박물관'이 전파를 탔다.
방 안에는 우승반지를 비롯, 이동국이 쌓아온 커리어가 담긴 트로피와 상이 가득했다. 이동국은 "딸 재아가 아빠보다 더 많은 트로피를 가지고 싶다고 했다"고 말하며 흐뭇해했다. 실제로 재아가 테니스 대회에서 받은 트로피와 상장이 장식장 한 층을 차지하고 있었다. 이동국은 "이젠 우리 집에서 유일한 현역선수다"라며 웃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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