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박' 배우 박광현 집 '죽은 공간 살리기'

/사진= tvN 예능 '신박한 정리' 방송 화면

'신박한 정리'에서 배우 박광현의 20년 된 가옥 정리에 도전했다.

23일 오후 방송된 tvN 예능프로그램 '신박한 정리'에서 배우 박광현의 집이 공개됐다.

박광현은 "이 집이 20년 됐다. 제가 20대 때부터 부모님과 함께 살던 집이다. 옛 어르신들은 거실이 큰 걸 좋아해서 거실만 크고 방은 작다"며 정리를 부탁했다.

박광현의 아내는 "정리가 잘 되어 있는 것 같지만 불편하다. 뭘 하나 찾으려고 해도 시간이 오래 걸리고 온 집을 다 뒤져야 한다"며 불편함을 토로했고 박나래는 "우리가 '죽은 공간 살리기'를 또 잘한다"며 정리를 약속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