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이청아가 외국인 역할을 맡은 소감을 전했다.
25일 오후 tvN 드라마 공식 유튜브 채널을 통해 tvN 새 월화드라마 '낮과 밤' 온라인 제작발표회가 진행됐다. 이날 제작발표회에는 김정현 감독을 비롯해 남궁민, 김설현, 이청아, 윤선우가 참석했다.
이어 그는 "제 2외국어로 연기를 한다는 게 굉장히 어렵더라. 다행히 저희 대본이 일찍 나와 있어서 충분히 연습할 수 있는 시간이 있었다"며 "이 인물을 준비하면서 범죄심리 전문가기 때문에 남들과는 다른 시각이 있을 거라고 생각했다. 그래서 프로파일러 분들이 어떻게 하시는지 많이 찾아봤던 거 같다"고 털어놨다.
한편 '낮과 밤'은 현재 일어나는 미스터리한 사건들과 연관있는, 28년 전 한 마을에서 일어난 의문의 사건에 대한 비밀을 파헤치는 예고 살인 추리극이다. 오는 30일 오후 9시 첫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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