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체육관광부 장관상으로 수여된 ‘최우수 디자이너상’은, 독립 브랜드 운영 경력 10년 이상인 디자이너를 대상으로, 패션 전문가의 추천을 받아 후보를 선정하고 전문가로 구성된 선정위원회를 통해 최종 수상자를 선정한다.
정 상무는 글로벌 무대에서 K-패션의 입지를 한단계 끌어 올리는 한편 글로벌 시장 개척과 국내 브랜드의 글로벌 위상 제고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았다.
한편 준지는 ‘20년 가을겨울 시즌 파리컬렉션에서 선보였던 글로벌 스포츠 브랜드 리복과의 협업 상품을 국내 첫 출시했고, 캐나다 구스와 ‘신서사이즈(SYNTHESIZE)’를 테마로 한 3가지 스타일의 협업 상품을 내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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