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뽕숭아' 영탁→성원이, 제2회 트육대 개막 '어린시절' 공개[★밤TView]

이시연 기자  |  2020.11.26 00:42
/사진= TV조선 '뽕숭아학당' 방송 화면

'뽕숭아학당'에서 제2회 트로트 육상 선수권대회가 개최됐다.

25일 오후 방송된 TV조선 예능프로그램 '뽕숭아학당'에서 25일 방송된 TV조선 예능프로그램 '뽕숭아학당'에서는 제2회 트로트 육상 선수권 대회(이하 트육대)가 개최되는 모습이 전파를 탔다.

이날 출연한 팀은 총 세 팀으로 장민호, 박구윤, 류지광이 속한 '선녀와 나무꾼' 팀, 임영웅, 신인선, 이대원이 속한 '신선한 챔피웅'팀, 이후 영탁, 천명훈, 성원이(슬리피)가 속한 '영탁스클럽' 팀이 입장했다. 선수단은 각자의 어린 시절 사진이 담긴 팀복을 입고 나타났다.

첫 번째로 경기는 '인간컬링' 경기였다. 임영웅이 신기술을 이용해 30점을 득점했고 단번에 1위를 차지했다. 나머지 선수들은 컬링이 마음대로 움직이지 않아 모두 점수 권 밖으로 밀려났고 개인기 찬스로 얻은 추가 게임 기회에서 영탁 팀이 10점 차이로 역전에 성공해 금메달을 차지했다.
/사진= TV조선 '뽕숭아학당' 방송 화면

이어 두 번째 경기는 '격투기' 대결이었다. 격투기라는 말에 이전 격투기 선수 이대원은 몸을 풀며 자신감을 보였고 이찬원은 헛발길질을 하며 자기 혼자 자신감을 내비쳤다.

그러나 붐 선생이 내놓은 게임 규칙은 '베개싸움'으로 돌아가는 봉 위에서 베개싸움을 벌어야 했다. 최종 결승에 오른 팀은 임영웅이 속한 '신선한 챔피웅' 팀과 영탁이 속한 '영탁스클럽'팀이었다.

특히 영탁은 '제갈탁'답게 봉에 매미처럼 붙어있는 전술로 베개에 많이 맞기는 했지만 연이은 승리를 차지했다. 영탁은 "동생들한테 그 정도는 맞을 수 있다. 매미 전법이다"며 여유를 보여줬다.

그러나 '영탁스클럽' 팀의 전술을 알아챈 '신선한 챔피웅'팀의 이대원은 이들의 매미 전술에도 끝까지 버텨 최종 우승을 넘겨줬다.

다음으로 3인 4각 달리기 '이 노래의 끝을 잡고'가 시작됐다.특히 이찬원은 이 게임에 자심감을 보였다. '찬또위키'라는 별명을 가지고 있는 만큼 많은 곡을 알고 있는 이찬원은 "저는 전주뿐만 아니라 후주까지 파악하고 있습니다"라며 자신했다.

이어 이찬원 팀이 '나야 나'를 맞혀 흥을 분출했다. 그리고 이찬원이 연속으로 '사랑 찾아 인생 찾아'를 맞혔다. 한편, 제2회 '트육대'는 다음 방송에도 계속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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