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염혜란이 '경이로운 소문'을 통해 한국형 히어로를 선보인다.
27일 오후 OCN 토일드라마 '경이로운 소문'(극본 여지나, 연출 유선동) 온라인 제작발표회가 열렸다.
추매옥의 매력을 묻자 그는 "원작 웹툰을 봤을 때 가장 히어로답지 않은 나이 든 여자였다. 지금껏 보지 못한 히어로의 모습이었고 한국적인 히어로의 모습에 가까웠다"며 "따뜻한 카리스마를 볼 수 있다. 유쾌한 모습도 볼 수 있다"고 답했다.
'경이로운 소문'은 악귀 사냥꾼 '카운터'들이 국숫집 직원으로 위장해 지상의 악귀들을 물리치는 히어로물. 영원불멸의 삶을 위해 지구로 내려온 사후세계의 악한 영혼들과 괴력, 사이코메트리, 치유 등 경이로운 능력을 가진 카운터들의 이야기가 펼쳐진다. 28일 오후 10시 30분 첫 방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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