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이로운 소문' 김세정 "액션스쿨 다니며 액션 욕심났다"

한해선 기자  |  2020.11.27 14:32
/사진=OCN


배우 김세정이 '경이로운 소문'에서 역대급 액션을 선보였다.

27일 오후 OCN 토일드라마 '경이로운 소문'(극본 여지나, 연출 유선동) 온라인 제작발표회가 열렸다.

김세정은 천리 밖 악귀 감지해내는 레이더 같은 존재 도하나를 연기했다. 김세정은 "도하나는 악귀를 타파할 때 멋있지만 속이 여린 친구다"라고 캐릭터를 설명했다.

액션 준비 과정으로 그는 "피해만 주지 말아야겠다 생각하며 액션스쿨을 다녔는데 점점 욕심이 났다. 카메라에 조금 더 우리 얼굴이 걸렸으면 좋겠고, 조금 더 우리 동작이 쓰였으면 좋겠더라"며 "카운터는 네 명이지만 실제 같이 연기하는 분들은 여덟 분이다. 대역 분들의 액션을 내가 절대 망치지 말아야겠다는 마음이 들었다"고 말했다.

'경이로운 소문'은 악귀 사냥꾼 '카운터'들이 국숫집 직원으로 위장해 지상의 악귀들을 물리치는 히어로물. 영원불멸의 삶을 위해 지구로 내려온 사후세계의 악한 영혼들과 괴력, 사이코메트리, 치유 등 경이로운 능력을 가진 카운터들의 이야기가 펼쳐진다. 28일 오후 10시 30분 첫 방송.

베스트클릭

  1. 1방탄소년단 진, 2024 마이원픽 분기결산 '분기 TOP스타' 1위
  2. 2박성훈, 가난에 오열.."7년 '기생충집' 살아"
  3. 3정국 'Seven' 빌보드 선정 200개국 최고 히트곡 등극[공식]
  4. 4[영상] 이재현-김헌곤 분노 폭발→방망이 내려쳤다... 브랜든 '마구'에 속수무책, 마지막엔 웃었다
  5. 5김연경 우승 도울 亞쿼터 정해졌다! 흥국생명, '196㎝ MB' 황 루이레이 영입... 1순위 페퍼도 中 출신 장위 선택 [공식발표]
  6. 6"김민재 도대체 뭐 하는 건가! 레알 2차전은 못 뛰겠는데" 레전드 혹평... 커리어 최대 위기
  7. 7'통한의 2실책→타선 폭발 8득점' 삼성, 이호성 첫 승 '5선발도 찾았다'... 두산에 9-2 대역전극 [잠실 현장리뷰]
  8. 8'김민재 탓하는 감독' 英 언론 일침! 투헬 듣고 있나... "실수할 수도 있지" 두둔한 골키퍼와 비교되네
  9. 9KBO 100승 챙기고 노시환에게 소고기도 먹였다, 부담 턴 류현진 "5월부터 달릴 일만 남았다" [대전 현장]
  10. 10"넌 후보 선수잖아! 나는 주전인데" 토트넘 핵심 충격적 '동료 조롱', 경기도 지고 무슨 추태인가

핫이슈

더보기

기획/연재

더보기

스타뉴스 단독

더보기

포토 슬라이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