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N 새 드라마 '철인왕후' 보조 출연자 한 명이 추가로 코로나19 양성 판정을 받았다.
'철인왕후' 측은 27일 스타뉴스에 "보조 출연자 중 한 명이 지난 24일 코로나19 양성 판정을 받았다. 이에 모든 촬영을 중단하고 보건 당국의 지침에 따라 검사를 진행했다"고 밝혔다.
이어 "검사 결과 제작 스태프와 출연진 전원은 음성 판정을 받았으나, 다른 보조출연자 한 명이 더 확진을 받았다"고 전했다.
'철인왕후' 주요 배우인 신혜선, 김정현은 지난 25일 "코로나19 검사 결과 음성 판정을 받았다"라고 밝힌 바 있다.
한편 '철인왕후'는 불의의 사고로 대한민국 대표 허세남 영혼이 깃들어 '저 세상 텐션'을 갖게 된 중전 김소용과 두 얼굴의 임금 철종 사이에서 벌어지는 영혼가출 스캔들. 신혜선, 김정현, 배종옥, 김태우, 설인아 등이 출연하며 오는 12월 12일 첫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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