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누가 뭐래도'에서 김유석이 서태화에게 사직서를 제출했다.
1일 오후 방송된 KBS 1TV 일일드라마 '누가 뭐래도'에서 사장 김원태(서태화 분)의 멱살을 잡은 신중한(김유석 분)의 이야기가 그려졌다.
이날 방송에서 신중한은 "네가 무슨 자격으로 내 와이프를 입에 올려? 바람피워서 처자식 버린 주제에 어디서 함부로 짓거리나"라고 말했다.
이에 김원태는 "네가 이러고도 무사할 것 같냐"며 소리쳤고 신중한은 "너 같은 놈 밑에서 더 이상 일 못한다"며 사직서를 던지고 회사를 나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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