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수종♥하희라, 군 입대 앞둔 아들 삭발에 애틋한 눈빛 [스타IN★]

김미화 기자  |  2020.12.01 21:36
/사진=하희라 SNS 영상 캡처


배우 하희라가 아들의 입대를 앞두고 애틋한 마음을 표현했다.

하희라는 1일 자신의 SNS에 "아이가 이겨낼수 있을만큼의 아픔과 고난을 통과하게 하시고 이렇게 건강한모습으로 가야할 길을 가게 해주셔서 감사합니다"라며 "더 건강하고 더 남자다운 더 어른다운 어른이 될수있기를"이라는 글과 함께 아들이 삭발하는 영상을 게재했다.

공개 된 영상 속에서 최수종은 머리를 미는 아들을 애틋하게 바라보고 있다. 하희라는 아들의 이마에 묻은 머리카락을 직접 털어주고 있다.

한편 최수종과 하희라는 1993년 결혼, 슬하에 1남 1녀를 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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