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탈코리아] 김성진 기자= 국제축구연맹(FIFA)이 푸스카스상 후보에 오른 손흥민(토트넘 홋스퍼)의 번리전 골을 조명했다.
손흥민은 지난해 12월 7일 번리와의 경기에서 70m를 단독 드리블한 뒤 골을 넣으며 전 세계의 찬사를 받았다. 이 골은 각종 시상식에서 최고의 골로 선정됐고, 이제는 FIFA 푸스카스상을 통해 세계 최고의 골 장면에 도전하게 됐다.
1일 FIFA는 손흥민의 번리전 골을 소개하면서 “손흥민이 홀로 골을 넣기 위해 그라운드를 뒤덮었다”라고 전했다.
이와 함께 FIFA는 잉글랜드 축구 레전드 게리 리네커의 발언도 전했다. 리네커는 “손흥민은 여러분이 볼 수 있는 가장 위대한 골 중 하나를 넣었다”고 찬사를 보냈다.
사진=게티이미지코리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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