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피셜] 아스턴빌라-뉴캐슬전, 코로나 확진자 발생으로 연기 결정

스포탈코리아 제공   |  2020.12.02 05:32

[스포탈코리아] 이은경 기자= 한국시간 5일 새벽에 열릴 예정이던 2020/2021 프리미어리그 아스턴빌라와 뉴캐슬의 경기가 선수단의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감염으로 인해 공식 연기됐다.

뉴캐슬 구단은 2일 홈페이지에 “코로나19 발생으로 인해 11라운드 아스턴빌라와의 원정 경기가 연기됐다”고 발표했다.

영국 BBC는 뉴캐슬 선수 5명과 스태프 2명이 코로나19에 확진됐다고 전했다. 뉴캐슬은 확진자들은 자가격리에 들어갔고, 훈련장을 임시로 닫았다고 밝혔다.
상대팀 아스턴빌라는 경기 연기 결정에 대해 “전적으로 사무국의 결정을 지지한다”고 공식 입장을 내놓았다.

사진=게티이미지코리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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