슈퍼주니어의 이특, 배우 박주현이 2020 아시아 아티스트 어워즈(2020 Asia Artist Awards, 이하 2020 AAA) 레드카펫에서 각각 멋짐과 아름다움을 뽐냈다.
이특, 박주현이 2020 AAA의 레드카펫에 참석한 모습이 담긴 영상이 2일 공개됐다.
이특, 박주현은 지난 11월 28일 온라인 중계된 2020 AAA의 MC를 맡았다. 두 사람은 본 시상식 레드카펫에 나란히 참석했다. 박주현은 레드 컬러의 드레스로 아름다움을 뽐냈고, 이특은 아이돌 특유의 멋짐을 장착해 이목을 끌었다.
이특은 "AAA 시상식 5년째 MC를 맡고 있는 이특입니다"고 말문을 열었다. 5년째 2020 AAA MC답게 여유로운 입담을 뽐내면서 "하루 빨리 코로나 힘든 시기를 모두가 잘 이겨내서 내년에는 모두가 다 함께 즐겁게 웃으면서 행사를 진행했으면 좋겠고요. 오늘 또한 이 행사를 통해, 화면을 통해 보는 많은 팬 여러분들이 조금이나마 힘을 내시고 즐거운 시간을 가지셨으면 좋겠습니다"고 말했다.
이와 함께 이특은 "즐거운 시간 만들어 보겠습니다. AAA 파이팅"이라면서 2020 AAA 시상식의 기대감을 한층 높였다.
한편 이특이 속한 슈퍼주니어는 이번 2020 AAA에서 히스토리 오브 송즈 상을 수상했다. 또한 박주현은 2020 AAA에서 베스트 초이스 상 수상자로 선정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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