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주원의 화보 비하인드 사진이 공개됐다.
3일 소속사 스튜디오 산타클로스는 매거진 데이즈드 12월호와 함께한 주원의 화보 촬영 현장 스틸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 주원은 비하인드란 사실을 망각하게 할 정도로 압도적인 비주얼을 자랑했다.
주원은 각각의 의상이 마치 주원을 위해 존재하듯 스타일리시한 착장을 완벽하게 소화해내며 군더더기 없는 모습으로 화보 장인의 위엄을 뽐냈다.
뿐만 아니라 마치 콘셉트와 하나된 듯한 주원은 보는 이들을 단숨에 매료시킨다. 특유의 깊은 눈빛과 강렬한 카리스마는 치명적인 분위기를 더욱 배가시키며 팬들의 마음을 설레게 했다.
시크하고 도회적인 이미지부터 남성미 넘치는 순간까지 찰나에 담긴 각기 다른 면면이 경탄을 불러일으킨다. 무엇보다 따뜻함과 차가움이 공존하는 주원의 마스크가 독보적으로 눈에 띈다.
이처럼 주원은 A컷 못지않은 비하인드로 대체 불가한 존재감을 다시금 대중들에 각인시켰다. 각양각색의 콘셉트를 온전히 자신의 것으로 완성해 주원이란 콘셉트를 탄생시켰다.
한편 주원은 뮤지컬 '고스트'의 주인공 샘 위트 역으로 무대에 올라 관객들을 만나고 있다. 영화 '소방관'(감독 곽경택) 촬영을 마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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