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보아(BoA)와 엄정화, 두 레전드 디바가 만났다.
3일 공개되는 보아 20주년 리얼리티 'Nobody Talks To BoA - 모두가 그녀에게 말을 걸지 않아' 6화에서는 보아와 엄정화, 정재형, 정승환 네 사람의 화기애애한 디너 타임이 이어진다.
지난 1일 공개된 5화에서는 보아가 안테나 사옥을 방문해 가수 정재형, 정승환과 만나 다양한 이야기를 나누는 모습이 그려졌으며, 방송 말미 엄정화가 등장, 가요계를 휩쓴 두 레전드 디바의 반가운 만남을 예고해 눈길을 끌었다.
이날 보아는 데뷔 20주년을 축하하러 와준 엄정화에게 "선배님이 계시니까 본받아서 나도 할 수 있다"며 롤 모델에 대한 존경과 감사의 마음을 전하고, 엄정화 역시 보아의 데뷔 당시 모습과 활약을 회상하며 "힘이 되고 감동스럽다"고 애정을 표현하는 등 선후배 간의 훈훈한 만남이 공개된다.
또한 오랜 시간 활동해온 아티스트로서 음악적 고민을 함께 나누는가 하면, 보아의 신비주의 콘셉트 비하인드, 컬래버레이션 제안까지 진솔하고 유쾌한 토크를 만날 수 있어 웃음을 자아낼 것으로 보인다.
'Nobody Talks To BoA - 모두가 그녀에게 말을 걸지 않아'는 매주 화, 목요일 오후 6시 네이버 V LIVE의 Beyond LIVE 채널에서 선공개된다.
보아는 데뷔 20주년 기념 앨범 'BETTER'(베터)로 활동하고 있다.
<저작권자 © ‘리얼타임 연예스포츠 속보,스타의 모든 것’ 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