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엔 우리집이 없다집'의 MC 5인이 처음으로 한자리에 모여 홈투어를 떠났다.
오는 9일 방송되는 JTBC '서울엔 우리집이 없다'(이하 '서울집')에서 MC 이수근, 송은이, 정상훈, 성시경, 박하선은 스튜디오에 모두 모여 각자 다녀온 홈투어 영상을 함께 보며 집에 대한 정보를 나누는 시간을 갖는다.
이날 처음 함께하는 녹화에서 성시경은 '요즘 대세' 박하선의 댄스에 대한 이야기를 꺼냈다.
성시경과 박하선은 함께 대구에 위치한 '우리집'으로 홈투어를 떠났다. 오늘의 우리집은 20평대의 땅에 10평대로 집을 지어 올린 7층짜리 협소주택. 땅값과 건축비 등을 합쳐 2억 원대로 완성했다는 사실에 두 MC는 감탄을 금치 못했다.
이어 혼자 산다는 집주인에게 감정이입한 성시경은 홈투어 내내 '외롭다'를 연발하며 급기야 '부탁한다. 소개팅'이라는 메시지를 남기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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