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달수 정우 주연 영화 '이웃사촌'이 14일 연속 박스오피스 1위를 차지한 가운데 박스오피스는 또 최저치를 보였다.
9일 영진위 영화관입장권통합전산망에 따르면 '이웃사촌'은 지난 8일 6587명을 모으며 박스오피스 1위를 기록했다. 누적관객수는 34만 1021명이다.
이날 극장을 찾은 총관객수는 2만 1760명을 기록했다. 지난 6월3일 2만 8185명 이래 처음으로 지난 8일 2만명대로 떨어진데 이어 더 떨어지며 최저치를 기록한 것이다. 코로나19 확산으로 수도권 사회적 거리두기 2.5단계로 격상한 가운데 극장이 직격타를 맞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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