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탈코리아] 허윤수 기자= 토트넘 홋스퍼 손흥민의 웃음소리가 듣는 이까지 즐겁게 만들었다.
토트넘은 12일(한국시간) 훈련 도중 나온 넛메그(알 까기) 장면을 공개했다. 루카스 모우라와 손흥민이 각각 한 차례씩 팀 동료의 다리 사이로 공을 보냈다.
손흥민은 공 돌리기 훈련 중 자신에게 다가오는 술래 조 하트의 다리 사이를 정확하게 노렸다. 이후 손흥민은 특유의 호탕한 웃음소리와 함께 하트를 놀렸고 하트 역시 웃으며 그를 밀쳐냈다.
또 다른 팬은 “진심으로 손흥민의 웃음소리가 우울증을 치료할 수 있다고 본다”라며 듣는 이까지 행복하게 만든다고 말했다.
사진=게티이미지코리아, '토트넘 홋스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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