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로트의 민족' 김혜연X김소연, 송민준 연승 저지..준결승 순위 '지각변동'[별별TV]

이종환 인턴기자  |  2020.12.25 21:34
/사진= MBC '트로트의 민족' 방송화면 캡쳐
'트로트의 민족' 김혜연과 김소연이 현재 1위의 벽을 넘어섰다.


25일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트로트의 민족'에서는 준결승 1라운드 '컬래버 미션'이 펼쳐졌다.

이날 김혜연과 김소연은 나란히 빨간 의상을 맞춰입고 무대에 등장했다. 김소연은 "김혜연을 선택하길 잘했다. 꼭 결승에 진출하겠다"고 전했다.

이들은 '최고다 당신'을 선곡, 첫 소절만에 탄성을 자아내는 무대를 선보였다. 무대를 본 심사위원 이은미는 "원석이 빛나기 위해서는 디자이너가 필요하다. 김혜연이 그 역할을 다했다"고 두 사람의 무대를 칭찬했다.

김혜연과 김소연은 443점을 기록했다. 이에 연승을 이어가던 하동균과 송민준의 429점을 밀어내고 새로운 1위가 됐다.

베스트클릭

  1. 1'사랑받는 이유가 있구나' 방탄소년단 진, ★ 입 모아 말하는 훈훈 미담
  2. 2'전역 D-43' 방탄소년단 진 솔로곡 '어웨이크', 글로벌 아이튠즈 차트 65개국 1위
  3. 3'글로벌 잇보이' 방탄소년단 지민, 美 '웨비 어워드' 2관왕
  4. 4비비 "첫 키스 후 심한 몸살 앓아" 고백
  5. 5손흥민 원톱 이제 끝? 24골이나 넣었는데 이적료까지 싸다... 토트넘 공격수 영입 준비
  6. 6'토트넘 울린 자책골 유도' 日 토미야스 향해 호평 터졌다 "역시 아스널 최고 풀백"... 日도 "공수 모두 존재감" 난리
  7. 7김병만 없어도 GO..유이→서인국 '정글밥'으로 뭉친다 [종합]
  8. 8NC 매각설 이어 '총재발 연고이전설'까지... 구단 "고려조차 않았다" 적극 부인
  9. 9국대 GK 김승규, '골때녀-모델' 김진경과 6월 결혼... 축구팬들 축하 메시지
  10. 10"영원한 타격왕보다 훨씬 컨택트 많이 해" 이정후는 합격점, 'CY' 스넬은 실망감 남겼다

핫이슈

더보기

기획/연재

더보기

스타뉴스 단독

더보기

포토 슬라이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