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롯 전국체전' 신승태가 고향팀 강원을 상대하게 됐다.
2일 방송된 KBS 2TV 예능프로그램 '트롯 전국체전'에서는 지역별 팀 대결에서 고향팀 강원을 상대하는 신승태의 모습이 그려졌다.
1라운드 당시 5스타로 탈락 위기에 놓인 신승태는 기적적으로 전라 대표 선수로 발탁됐다. 신승태는 2라운드의 상대 지역이 강원으로 정해지며 "내 운명 뭐야"라고 당황했다. 하지만 "강원 팀과 전라 팀 중에 고르면"이라는 제작진의 짖궂은 질문에 "당연히 전라다. 무조건 이겨야 한다"고 열정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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