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런닝맨' 유재석 "지석진, 일부러 늦게 들어가려는 것 아닌가" 의심 폭발[별별TV]

이종환 인턴기자  |  2021.01.03 17:57
/사진= SBS '런닝맨' 방송화면 캡쳐
'런닝맨' 유재석이 지석진을 의심했다.

3일 방송된 SBS 예능프로그램 '런닝맨'에서는 '타짜 신년회'로 꾸며졌다.

이날 캐러멜을 잃어 파산한 지석진은 제작진에게 빌린 캐러멜로 올인 승부수를 했다. 이에 유재석은 "일부러 늦게 들어가려는 것 아닌가"라고 지석진을 의심했다. 지석진은 "나는 집에서 가족과 함께 해야한다"고 해명했다.

하지만 멤버들은 "지석진은 10분 후에 하의가 벗겨진 채 눈밭을 뒹굴 것이다"며 지석진을 놀렸다. 하하와 양세찬의 '가상 뉴스'가 멤버들의 폭소를 불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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