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국 더 선은 8일(한국시간) "포체티노가 PSG 감독으로서의 첫 계약을 아구에로 영입으로 할 예정이다"고 전했다.
맨시티와 아구에로의 계약은 오는 6월에 끝난다. 아구에로는 지난 2011년 스페인 아틀레티코 마드리드를 떠나 맨체스터 시티로 이적했다. 맨시티에서 EPL 우승 3회, 리그컵 우승 3회, 커뮤니티실드 우승 2회 등을 경험했다.
그런 가운데, PSG가 이런 아구에로를 노린다. 과거 아구에로 에이전트로 지냈던 브루노 사틴의 주장이다.
영국 현지도 가능성 있는 이적이라고 봤다. 매체는 "PSG는 주급 약 23만 파운드에 달하는 아구에로를 감당할 수 있는 몇 안 되는 클럽 중 하나다. 에디손 카바니(34·맨체스터 유나이티드)가 떠난 후 새로운 공격수 영입을 위해 시장을 둘러보고 있다. 이와 더불어 PSG는 델레 알리(27·토트넘) 영입에도 계속 착수할 예정이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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