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YP, 갓세븐 전원 이적설에 "재계약 관련 입장 정리 중"[공식]

이정호 기자  |  2021.01.10 15:01
갓세븐 / 사진=김창현 기자 chmt@


그룹 갓세븐(GOT7, JB 마크 잭슨 진영 영재 뱀뱀 유겸)이 JYP엔터테인먼트와 재계약을 하지 않는다는 소식이 전해진 가운데 소속사가 "입장을 정리 중"이라고 밝혔다.

10일 JYP엔터테인먼트는 "멤버 각자가 접촉 중인 사안에 대해서는 확인이 어렵다. 당사의 입장은 정리되는 대로 곧 알려드릴 것"이라고 밝혔다.

앞서 디스패치는 갓세븐이 최근 JYP엔터테인먼트와 전속계약을 마무리했으며, 재계약 없이 전원 새로운 소속사를 알아보고 있다고 전했다. 이보다 앞서 멤버 진영은 BH엔터테인먼트와, 유겸은 AOMG와 연결이 됐다는 소식이 전해졌다.

한편 갓세븐은 2014년 1월 '갓 잇?'으로 데뷔했으며 여러 히트곡을 발표한 것은 물론 다수의 월드투어를 개최하며 글로벌 그룹으로 성장했다.

베스트클릭

  1. 1방탄소년단 지민, 韓 스포티파이 톱 아티스트 차트 300번째 1위 '新역사'
  2. 2강민경, 라방 중 무례한 '담배 드립'에..
  3. 3'최강몬스터즈', 장충고에 승리..레전드 개막전 [최강야구]
  4. 4"♥임지연 고마워"..이도현, 파격 공개 고백
  5. 5비내리는 부산, 대형 방수포 덮였다... 류현진 4413일 만의 사직 등판 미뤄지나 [부산 현장]
  6. 6'민희진 사단' 어도어, 10일 이사회 연다..하이브에 통보 [스타이슈]
  7. 7'현금부자' 황영진 "내 취미는 ♥아내, 1억 선물 당연..행복하다면" [직격인터뷰](동상이몽2)
  8. 8'159㎞ 강속구가 얼굴로...' 아찔했던 김하성, '무안타에도 또 볼넷→득점' 팀 승리 도왔다 [SD 리뷰]
  9. 9한예슬, 품절녀 됐다..♥10살 연하 남친과 혼인 신고
  10. 10"신혼집 간 적 있어" 탁재훈 진땀 나는 폭로

핫이슈

더보기

기획/연재

더보기

스타뉴스 단독

더보기

포토 슬라이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