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ESPN과 디애슬레틱은 14일(한국시간) 일제히 "하든이 브루클린, 휴스턴, 인디애나, 클리블랜드의 초대형 4각 트레이드를 통해 브루클린으로 향한다"고 소식통을 인용해 보도했다.
이로써 브루클린은 하든과 케빈 듀란트(32), 카일리 어빙(29)으로 이어지는 빅3를 구축하는데 성공했다. 하든은 이번 시즌 휴스턴 소속으로 8경기를 치러 평균 36분 30초를 뛰며 24.8점 5.1리바운드 10.4도움의 준수한 기록을 남기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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