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나운서 출신 방송인 박은영이 출산을 앞두고 지인에게 받은 선물을 공개했다.
박은영은 15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넘 예쁜 포장이라 한참을 망설이다 뜯었다. 정성스런 손편지와 꽃다발까지, 너무나 감동"이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 박은영은 지인에게 선물 받은 기저귀와 물티슈를 바라보며 기뻐하고 있다. 박은영은 벌써 이렇게들 축하해주시니 엉또는 좋겠네"라고 덧붙였다.
최근 TV조선 예능 프로그램 '아내의 맛'에서 출산을 앞둔 근황을 공개해 눈길을 끌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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