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내의맛' 이휘재, 층간소음 논란 사과 "부주의했다"

이시연 기자  |  2021.01.19 22:40
/사진= TV조선 '아내의 맛' 방송 화면


'아내의 맛'에서 이휘재가 '층간 소음 논란'을 언급하며 사과했다.

19일 오후 방송된 TV조선 예능프로그램 '아내의 맛'에서는 최근 층간 소음 문제로 논란을 일으킨 이휘재가 입을 열었다.

이날 방송 초반, 이휘재는 "저희가 너무 부주의했고 저희가 실수한 게 맞으니까 잘 사과드렸고 항상 연락하기로 했다"며 이웃과의 소통을 약속했다.

이에 MC 박명수는 "코로나 때문에 모든 분들이 집에 많이 계시고 특히 아이들은 방학하면 더 뛰어놀아야 되는데 집에만 있다 보니 불미스러운 일이 있다"며 상황을 수습했다.

이를 본 김예령은 "우리도 손자만 둘 있다 보니 안 뛸 수가 없다"며 이휘재를 위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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