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룹 몬스타엑스 멤버 아이엠이 데뷔 6년 만에 솔로가수로 나선다.
소속사 스타쉽엔터테인먼트 관계자는 20일 스타뉴스에 "아이엠이 2월 말 발매를 목표로 솔로곡을 준비 중이다"라고 밝혔다.
앞서 아이엠은 지난 9일 진행된 제35회 골든디스크 어워즈에서 "상반기 내 솔로 음원을 발표한다"고 밝혀 팬들의 이목을 집중시킨 바 있다.
아이엠은 현재 곡 발표를 앞두고 음악 작업의 디테일한 부분까지 참여하며 심혈을 기울이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몬스타엑스의 래퍼인 아이엠은 그간 앨범 전곡 랩 메이킹을 직접 해왔으며, '어디서 뭐해' 'CHAMPAGNE' 'UR' 'ZONE' 'Night View' 등 다수의 자작곡을 앨범에 실으며 음악성을 인정받았다.
또 2016년 5월 솔로 믹스테이프 'WHO AM I'를 시작으로, 주헌과 함께한 '친구해', 미국 가수 엘헤이와 컬래버레이션한 'HORIZON' 'Fly with me' 등을 발표하며 다양한 매력을 드러냈다. 아 유창한 영어 실력으로 몬스타엑스의 해외 활동에서 중추적인 역할을 하며 해외 인기를 견인했다.
솔로 곡을 통해 아이엠이 그룹 활동과 다른 음악과 매력으로 팬들의 마음을 사로잡을지 주목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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