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디오스타'에서 먹방 유튜버 쯔양이 이름을 쯔양으로 지은 이유를 밝혔다.
20일 오후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라디오스타'에서는 '다 홀로 집에' 특집으로 유튜버 쯔양, 가수 테이, 의사 여에스더, 개그맨 이봉원이 출연했다.
이어 대식가가 된 계기에 대해 "중학교 1학년 때 할머니 집에서 반년 간 산적이 있는데 할머니가 손이 크셔서 수제비를 한 통 다 먹으면 치킨도 시켜주셨다. 그런데 그게 다 먹어져서 '내가 남들보다 많이 먹는다'고 느꼈다"며 타고난 먹성 스타임을 전했다.
이를 본 의사 여에스더는 "30전까지는 괜찮다. 다만 30살 넘어가면 호르몬 변화가 생기니까 그때가 되면 주의하는 것이 좋겠다"고 조언했다.
<저작권자 © ‘리얼타임 연예스포츠 속보,스타의 모든 것’ 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