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연우 감독, 치타와 최근 결별 "좋은 동료로 응원" [공식]

강민경 기자  |  2021.01.21 16:02
남연우 감독 /사진=임성균 기자 tjdrbs23@

남연우 감독(39)이 래퍼 겸 배우 치타(김은영, 31)와 결별했다.

21일 남연우 감독 소속사 호수컴퍼니 관계자는 스타뉴스에 "남연우 감독과 치타가 결별했다"고 밝혔다. 관계자에 따르면 두 사람은 동료로 지내면서 서로 응원하는 관계로 남기로 했다.

남연우 감독과 치타는 지난 2018년 12월 교제 사실을 공개했다. 2020년 5월 개봉한 남연우 감독이 연출한 영화 '초미의 관심사'에 치타가 주인공으로 출연하기도 했다.

이후 예능프로그램 '부러우면 지는거야'를 통해 나란히 일상을 공개해 화제를 모았다.

한편 치타는 엠넷 '언프리티 랩스타' 출신으로 '프로듀스 101' 트레이너, '굿걸' 등에 출연했다. 남연우 감독은 영화 '분장' 등 다양한 단편 영화를 연출했다. 또한 드라마 '사회인', '방법' 등에 출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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