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정세운이 언어 공부에 욕심을 드러냈다.
정세운은 22일 오후 방송된 KBS 2TV '유희얼의 스케치북'에 출연해 자신의 목표를 "오래 음악 하는 것"이라며 "그러기 위해 계속 음악하고 싶다"고 밝혔다.
이어 "먼 미래 꿈일 수 있지만 5개 국어 하는 게 꿈이다. 언어적으로 관심이 많다"고 말해 시선을 끌었다.
유희열은 "지금 몇 개 국어를 하냐"고 물었고, 정세운은 "지금 한국어 하나 한다. 이제 시작하려고 발동 걸고 있다"고 답해 웃음을 자아냈다.
그는 언어를 배우고 싶은 이유로 "더 많은 걸 보고 느끼고 경험해보고 싶어서"라고 밝혔다.
그러면서 "우선 영어부터 하겠다"며 "다음에 (스케치북에 나오면) 영어로 하겠다"고 말헤 유희열을 당황하게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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