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수영연맹은 27일 "국제수영연맹(FINA)이 황선우의 남자 자유형 200m 기록에 대한 서류 검토를 끝내고 세계 주니어 기록으로 공식 인정한다는 입장을 전달했다"고 밝혔다.
대한수영연맹은 공인 절차에 착수했고 FINA의 확인 결과 황선우의 세계 기록으로 인정받았다. 이 기록은 한국 수영 역사상 처음 있는 일이다. 박태환(31)도 주니어와 시니어 통틀어 세계 신기록을 써내지 못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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