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이키는 27일(한국시간) '에어맥스 클럽 컬렉션'을 내놨고, 에어맥스95와 토트넘을 접목시킨 유니폼이 나왔다.
에어맥스95는 운동화다. 이 디자인을 유니폼에 넣었다. 회색을 바탕으로 갈수록 진해지는 그라데이션 기법이 들어갔다. 가운데 'airmax'가 새겨졌고, 위에 토트넘 엠블럼이 들어갔다.
이 유니폼을 실전에서 토트넘이 착용할지는 아직 미지수다. 이미 토트넘은 홈과 원정, 서드킷까지 다 정해져 있다.
이외에 나이키는 에어맥스180을 바탕으로 한 첼시 유니폼을, 에어맥스90을 베이스로 한 리버풀 유니폼도 제작했다.
한편 토트넘은 29일 새벽 5시 리버풀과 2020~2021 잉글리시 프리미어리그 19라운드 경기를 치른다. 프리미어리그 득점 1위 모하메드 살라(13골)와 2위 손흥민(12)이 격돌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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