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를 넘어 세계로, 울산현대의 도전은 계속된다

스포탈코리아 제공   |  2021.01.29 15:31

[스포탈코리아] 곽힘찬 기자= 아시아 챔피언 자격으로 FIFA 클럽 월드컵에 참가하는 울산 선수단은 29일(금) 오후 1시 20분, 김해공항을 통해 카타르 도하로 출국하며 세계 무대를 향한 힘찬 도전을 시작한다.

현지시간 29일(금) 오후 6시 도하 하마드 국제공항에 도착 예정인 울산 선수단은 다음날 30일 오전 10시 팀 미팅(Team Arrival Meeting)에 참여하며 공식적인 대회 일정을 시작할 예정이다.

울산 선수단은 지난 ACL2020과 동일하게 카타르 대학교 5번 피치에서 훈련하며 현지시간 2월 4일(목) 오후 5시 멕시코의 티그레스 UANL과의 경기를 준비한다.

한편, 전지훈련에 함께하지 못했던 외국인 선수(불투이스, 데이비슨, 힌터제어)들은 카타르에서 합류하며 팀에 힘을 보탤 예정이다.

사진=울산 현대
취재문의 sportal@sportalkorea.co.kr | Copyright ⓒ 스포탈코리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베스트클릭

  1. 1방탄소년단 진, 2024 마이원픽 분기결산 '분기 TOP스타' 1위
  2. 2[영상] 이재현-김헌곤 분노 폭발→방망이 내려쳤다... 브랜든 '마구'에 속수무책, 마지막엔 웃었다
  3. 3방탄소년단 지민, 여전히 레전드..131주 연속 스타랭킹 남돌 1위
  4. 4日 애니메이션 '러브 라이브!' 한국 공연 확정..5월 2일 티켓 오픈
  5. 5김수현♥김지원, 죽어도 못 보내..신혼 비하인드
  6. 6'고척돔이 문제였나' 4477억 日 투수, 1이닝 5실점 강판→ERA 1.64 환골탈태... 어느덧 NL 톱5 진입
  7. 7'풀타임' 손흥민, 유효슈팅 한 번도 못 때렸다... 토트넘, 첼시에 0-2 완패→3연패 수렁 'UCL 진출 빨간불'
  8. 8김민재 치명적 실수 때문인가... 또 다시 이적설 등장, 세리에A 빅클럽 유벤투스가 노린다
  9. 9'아뿔싸' 이정후 또 홈런 빼앗겼다! 주심의 황당 볼 판정까지 '그래도 안타 작렬'... 전통의 펜웨이파크서 첫 안타 [SF 리뷰]
  10. 10KBO 3·4월 월간 MVP 후보 '7명' 발표, 영광의 주인공은 누구?

핫이슈

더보기

기획/연재

더보기

스타뉴스 단독

더보기

포토 슬라이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