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C 관계자는 2일 "파슨스가 오는 5일 금요일 아내와 함께 한국에 들어온다. 창원NC파크 인근 숙소에서 2주 자가격리에 들어갈 예정이다"라고 밝혔다.
이어 "파슨스와 대화를 나눴고, 자가격리 중 필요한 운동기구 및 훈련 프로그램을 제공한다. 자가격리 후 캠프에 합류하게 된다"라고 설명했다.
미국 현지에서 비자 발급에 오랜 시간이 걸렸고, 결국 스프링캠프 시작에 맞추지 못했다. 그나마 오는 5일 한국에 들어오는 것이 확정됐다. 물리적으로 오는 19일에는 캠프에 합류할 수 있다.
한편 드류 루친스키와 애런 알테어는 지난달 16일 입국했고, 자가격리까지 마쳤다. 현재 캠프에서 훈련을 진행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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