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탄소년단 정국, 미소년→남신 '매력만렙'.."장르불문 영화 주인공"

문완식 기자  |  2021.02.06 09:15
방탄소년단 정국(BTS JUNGKOOK)


방탄소년단(BTS) 정국이 영화 주인공 같은 모습으로 팬들을 설레게 했다.

정국은 지난 4일 방탄소년단 공식 네이버포스트에 공개된 '2021 윈터 패키지 맛보기'에서 긴 장발로 남신(男神) 같은 분위기를 자아냈다.

방탄소년단 정국(BTS JUNGKOOK)


롱코트에 올 블랙 스타일의 정국은 바위에 앉아 마치 판타지 영화 속 한 장면 같은 무드로 비밀스럽고 몽환적인 신비로운 아우라를 발산했다.

방탄소년단 정국(BTS JUNGKOOK)


정국은 스키장 사진에서는 내리 쬐는 햇살에 눈이 부신 듯 손으로 막으며 다정하고 달달한 눈빛을 건네 설렘을 안겼다.

방탄소년단 정국(BTS JUNGKOOK)


팬들은 "숨멎, 심멎, 눈멎", "내 판타지를 충족시켜주는 정국이", "아련, 다크, 귀욤 다하는 구나", "미소년이다가 남신이었다가 매력 만렙이야", "한계없는 정국이 매력 심멎", "모든 컨셉이 다 찰떡이야", "장르 불문한 영화 주인공같아", "정국이 매력 갭차에 오늘도 치인다", "말해 뭐해 그냥 갓정국이야" 등 뜨거운 반응을 나타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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