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허쉬' 이승우, 윤아에 불법채용 사실 밝혀 "이제 입 다물어라"

이주영 인턴기자  |  2021.02.06 23:28

/사진=JTBC '허쉬' 방송 화면 캡처


'허쉬' 배우 윤아가 불법 채용 사실을 알게 됐다.

6일 방송된 JTBC 금토 드라마 '허쉬'에서는 홍규태(이승우 분)와 이지수(윤아 분)이 대화를 나누는 모습이 그려졌다.

홍규태는 한준혁(황정민 분)에게 향하는 이지수를 말리며 "너 수연누나한테 괜히 미안해서 이러는 거 아는데 끼어들지마. 너 자꾸 이러면 우리 다 큰일난다고"라고 말했다. 이에 이지수는 "오빠 뭐 알고 있구나"라며 의심했다.

이지수를 데리고 옥상으로 향한 홍규태는 이지수에 모든 사실을 밝혔다. 이지수는 "그게 무슨 말이냐. 우리가 다 오빠 덕에 들러리로 합격한 거라고?"라며 분노했고, 홍규태는 "이제 알았으면 가만히 입 다물고 있어라. 한준혁 그 사람이 마지막에 마음을 바꿨으니까 망정이지"라며 이지수에 충격을 안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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