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일 방송된 tvN 토일드라마 '철인왕후'에서는 자신의 임신 사실을 알게된 김소용(신혜선 분)의 모습이 그려졌다.
김소용은 자신의 임신 사실을 듣고 당황해 철종(김정현 분)을 포함해 방안의 모든 사람을 내쫓았다. 김소용은 "이것은 정체성의 파멸이다. 난 비혼주의자인데 임신이라니"라고 울분을 토했다.
조대비와 순원왕후는 "앞으로 경거망동말고 몸을 사리라"고 말했다. 두 사람의 협박같은 당부에 김소용은 단지에 토를 하며 "성은이 망극하나이다"라고 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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