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 드림타워 복합리조트는 오는 14일(일) 오후 9시35분부터 CJ오쇼핑을 통해 다양한 혜택으로 구성한 그랜드 하얏트 제주의 객실 패키지 상품을 한정 판매한다.
객실 패키지는 1박은 주중(일~목) 기준으로 31만원(금, 토요일은 38만원), 2박은 59만원(금, 토요일은 73만원)에 판매된다. 숙박 기간은 2월 21일(일)부터 5월 23일(일)까지다. 패키지 상품은 2인 기준으로 세금 포함가다.
객실 패키지 상품은 숙박 뿐 아니라 다양한 레스토랑&바와 함께 K패션 전문 쇼핑몰인 HAN 컬렉션을 보다 합리적인 가격으로 이용할 수 있도록 구성돼 호캉스의 여유를 풍성한 혜택과 함께 원스톱으로 즐길 수 있다.
이번에 제공되는 객실은 65㎡(약 20평) 룸으로 모든 객실에서 한라산과 바다, 제주의 도심 등 아름다운 풍광을 2.7m 높이의 통유리를 통해 파노라믹 뷰로 접할 수 있다는 것이 가장 큰 매력이다. 방 크기도 5성급 호텔의 일반 객실(40㎡ 전후)보다 훨씬 넓은데다 슈퍼 킹사이즈 침대와 4인용 소파 세트, 테이블을 현대적인 오픈 컨셉(스튜디오형 스위트)으로 배치해 개방감을 극대화했다.
또 8층 풀데크에 접해 있는 ‘카페 8’에서 중식 또는 석식을 이용하는 고객 중 파스타 2개 또는 샌드위치 2개 이상 주문하는 고객에게는 2만8,000원 상당의 프로슈토 피자 1개를 무료 증정한다. 이 외에도 제주 감귤 웰컴 서비스 및 HAN 컬렉션의 10% 할인 바우처가 제공될 예정이다. 수영장 및 피트니스 센터도 무료 이용 가능하다.
제주 드림타워 복합리조트 관계자는 “홈쇼핑을 통해 첫 선을 보이는 만큼 지금까지 제주 어디에서도 볼 수 없는 최고의 시설과 서비스를 만끽할 수 있도록 심혈을 기울여 준비했다”면서 “특히 유채꽃 시즌과 5월 가정의 달에 힐링 호캉스로 제격이 될 것”이라고 밝혔다.
제주공항에서 10분 거리의 제주 드림타워 복합리조트는 모던 코리안 라이프스타일을 지향하는 국내 첫 도심형 복합리조트로 지난해 12월18일 개장했다. 제주 최고 높이(38층 169m)와 함께 1,600개의 올스위트 객실, 미슐랭 3스타 등 글로벌 셰프들이 포진한 14개의 레스토랑&바, 제주 바다와 제주공항을 내려다보는 8층 풀데크와 국내 첫 K패션 쇼핑몰 등 압도적인 규모와 다양한 부대시설을 내세워 제주의 새로운 랜드마크로 빠르게 자리를 잡아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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