류승범X송혜교, 17년 전 그대로..놀라운 방부제 외모[스타IN★]

강민경 기자  |  2021.02.17 07:37
류승범, 송혜교 /사진=송혜교 인스타그램

배우 류승범(41)과 송혜교(40)가 만났다. 두 사람은 17년 전과 똑같은 모습이었다.

송혜교는 지난 16일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포토그래퍼 홍장현이 올린 게시물을 게재했다. 송혜교는 "햇빛 쏟아지다 연우&민호"라는 글을 적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포토그래퍼 홍장현이 찍은 듯한 사진으로 류승범과 송혜교의 모습이 담겼다. 류승범과 송혜교는 2004년 방송된 드라마 '햇빛 쏟아지다'에서 호흡을 맞춘 바 있다.

류승범과 송혜교는 17년 전 모습 그대로인 듯하다. 오랜만에 근황을 전한 류승범도 반가움을 자아낸다.

한편 류승범은 지난해 10살 연하 슬로바키아 출신 화가와 결혼, 프랑스에서 득녀했다. 송혜교는 김은숙 작가 신작 '더 글로리'에 출연을 확정지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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