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병호 주연 가족 막장극 '멀리 가지 마라'가 3월4일 개봉한다.
19일 영화사 오원은 이 같은 소식을 전했다. '멀리 가지 마라'(감독 박현용)는 아버지의 임종을 앞두고 모인 가족들이 유산 분배에 불만을 터트리고 있을 때, 아이를 살리고 싶으면 20억을 준비하라는 유괴범의 협박전화가 걸려오면서 점잖았던 한 가족의 민낯을 까발리는 가족 막장극. 손병호와 손진환, 박명신, 이경성, 최재섭 등이 출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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