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후의 명곡'이 위로와 희망의 메시지를 담았다.
20일과 27일 2주간에 걸쳐 방송되는 KBS 2TV 예능프로그램 '불후의 명곡'은 시청자들의 사연으로 꾸민 '희망 신청곡 특집'을 준비, 위로와 희망의 메시지를 담은 특별한 무대들을 선사한다.
곧 태어날 아기를 위해 밝은 세상을 염원하는 만삭 임산부, 코로나19 최전선에서 고군분투 중인 대학병원 간호사, 전통시장이 활기를 되찾길 바라는 만두가게 사장님, 퇴직 후 새로운 도전을 준비 중인 부부 등 다양한 사연을 가진 시청자들이 보내준 희망 신청곡을 대한민국 대표 가수 12팀이 무대를 꾸며 감동을 더한다.
이어 장구의 신 박서진, 트롯여신 윤수현, 실력파 아이돌 A.C.E(에이스), 자체제작돌 다크비(DKB)가 에너지 넘치는 퍼포먼스로 모두를 사로잡을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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