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누가 뭐래도'에서 정헌과 정민아가 출산 준비를 하는 가운데 가수 류지광이 카메오로 출연했다.
19일 오후 방송된 KBS 1TV 일일드라마 '누가 뭐래도'에서는 산부인과를 찾은 신아리(정민아 분)와 나준수(정헌 분)의 이야기가 그려졌다.
이날 나준수는 신아리에게 벼리(김하연 분)를 친아빠에게 보내자고 이야기하며 산부인과로 가 태아 상태를 확인했다.
태아 사진을 확인한 나준수는 "그새 또 컸네? 10센티 미터야?"라며 기뻐했다. 신아리는 "의사 말이 평균보다 작대요. 여전히 양수도 모자르고"라며 말했다.
한편, 이날 방송에는 가수 류지광이 카메오로 출연한 장면이 그려졌다.
신아리와 나준수가 새 옷을 장만하기 위해 들른 옷집에서 류지광은 판매 사원으로 등장했다.
류지광은 "고객님. 괜찮으면 좀 도와드려도 될까요? 요즘 저희 매장에서 남성 분들이 가장 많이 찾는 제품인데요. 요즘 같은 환절기에 가장 편하고 인기가 많은 제품입니다"라며 두 사람에게 신제품을 권유하며 자연스러운 연기를 펼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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