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리수 부친상 "가시는 길 깊은 애도 명복 빌어주시길"[공식]

윤상근 기자  |  2021.02.24 10:33
/사진=하리수 인스타그램


트렌스젠더 방송인 하리수가 부친상을 당했다고 직접 밝혔다.

하리수는 24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부친의 생전 사진을 공개하고 "저의 부친께서 2021년 2월 24일 12시 별세하셨기에 삼가 알려드립니다"라고 전했다.

하리수는 "코로나19로 힘든 상황에 부친의 부고를 알리게 되었습니다. 가시는 길 깊은 애도와 명복을 빌어주시길 진심으로 바랍니다"라고 밝혔다.

하리수는 지난 2001년 화장품 CF를 통해 데뷔, 국내 첫 트랜스젠더 연예인으로 주목을 받았다. 하리수는 최근에는 MBN '보이스트롯'에도 출연했다.

베스트클릭

  1. 1'삼남매 父' 신현준, 식구 또 늘었다..출산 순간 촬영
  2. 2방탄소년단 지민 'Who' 빌보드 핫100 역주행..'K팝 프론트맨'
  3. 3방탄소년단 진, '월와핸'의 눈부신 귀환..'Journey' 버전 콘셉트 포토 공개
  4. 4'제이홉 제대 배웅' 방탄소년단 진 스타랭킹 남자아이돌 '3위'
  5. 5방탄소년단 진, 마이원픽 K팝 개인부문 33주 연속 1위
  6. 6방탄소년단 지민, 155주 연속 스타랭킹 남자아이돌 '정상 질주'
  7. 7'이나은 옹호 논란' 곽튜브, 인스타 다시 시작..전현무·노홍철 '좋아요' 응원 [스타이슈]
  8. 8'이럴수가 또' 내일(18일) 비 예보 변수 생겼다→한국시리즈 밀리나, 우천 취소시 '유리한 건 LG인가 삼성인가' [PO 현장]
  9. 9'손흥민 토트넘 떠난다' 英 매체 "이미 대체자 구했다"... 고작 '38경기 5골' 유망주
  10. 10LG 역대급 외인만 '또·또·또' 삭제하다니→주가 치솟는 삼성 155㎞ 파이어볼러, 근데 정작 사령탑은 "전담 마크 아니다"

핫이슈

더보기

기획/연재

더보기

스타뉴스 단독

더보기

포토 슬라이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