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의 콜센타' TOP6 임영웅 영탁 이찬원 정동원 장민호 김희재와 히트6 임주리 주병선 우연이 이범학 김민교 양혜승가 내공 100% 역대급 무대로 안방극장을 제대로 휩쓸었다.
지난 26일 방송된 TV CHOSUN '신청곡을 불러드립니다-사랑의 콜센타'(이하 '사랑의 콜센타')는 닐슨코리아 기준 전국 시청률 12.1%, 분당 최고 시청률은 13.0%까지 치솟았다.
이날 방송에서는 TOP6와 전 국민이 다 아는 히트송 보유 가수들인 임주리 주병선 우연이 이범학 김민교 양혜승이 1대 1 대결을 펼치며 시원한 가창력과 화끈한 흥으로 압도적인 무대를 선보였다.
무엇보다 '내 노래 아시죠' 특집에 걸맞게 전주 한 소절만 들어도 모두가 따라 부르게 되는 대국민 히트송이 울려 퍼지면서 각 노래의 주인공들이 등장, 시선을 집중시켰다. 이어 '히트6'로 명명된 히트송 주인공 6인은 히트곡 탄생 배경, 노래와 관련된 알려지지 않은 사연들을 고백하며 흥미를 돋웠다.
이어진 정동원과 우연이의 대결에서는 정동원이 '대박이야'를 불러 1점 차로 승리하면서 '히트6'가 위기를 맞았다. 이에 주장 임주리가 등판해 임영웅과 맞붙어 '임가(家)네 한판 대결'을 펼쳤다. 임영웅은 조항조의 '후'를, 임주리는 임영웅 버전의 '일편단심 민들레야'를 선곡했고, 두 사람은 각각 감성이 극대화된 완벽한 무대로 감동을 선사했다. 임주리는 임영웅과의 대결에서 100점을 맞아 '히트6'의 기세를 끌어올렸지만, 뒤이어 장민호 김민교, 김희재 양혜승의 대결에서 모두 TOP6 팀이 승리하면서 '히트6'는 아쉬움을 달래야 했다.
결국 마지막으로 무대에 오른 주병선은 "이 무대에서 승리하면 우리 팀원 모두에게 한우세트를 달라"는 파격적인 제안을 건넸고, 대결 상대 이찬원의 화끈한 수락에 흥미진진한 마지막 대결이 벌어졌다. 그리고 팀원들의 파이팅 기합을 받은 주병선은 ‘한강’으로 시원한 가창력을 뽐낸 끝에 100점을 획득, 모두를 열광케 했다.
<저작권자 © ‘리얼타임 연예스포츠 속보,스타의 모든 것’ 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