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한효주가 흑백을 압도하는 매력이 담긴 사진을 공개했다.
한효주는 지난 26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다섯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해당 사진은 한지민이 찍고, 김고은이 픽했다. 장소 협찬은 추자현이었다.
공개된 사진 속 한효주는 자연스럽게 웃고 있는 모습이 담겼다. 웃는 모습만으로도 보는 이들을 기분 좋게 만든다.
사진들을 픽한 김고은은 "이야호!!! ♥♥"라고 댓글을 달았다. 한지민은 "참 잘했음 나 (어떻게 찍어도 예쁘지만)"이라고 했다. 김혜수 역시 이모티콘을 게재하며 애정을 드러냈다.
한편 한효주는 최근 영화 '해적: 도깨비 깃발' 촬영을 마쳤다. '해적: 도깨비 깃발'은 조선의 건국 이후 흔적도 없이 사라진 고려 왕실의 마지막 보물을 차지하기 위해 바다로 모여든 이들의 짜릿하고 통쾌한 이야기를 그린 코믹 액션 어드벤처 영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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