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다행' 김수로X신현준, 황금인맥 자랑 "김우빈·현빈 초대할까?"

공미나 기자  |  2021.03.01 22:52
/사진=MBC '안 싸우면 다행이야' 방송화면

'안싸우면 다행이야'에 배우 김수로 신현준이 화려한 인맥을 자랑했다.

1일 오후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안싸우면 다행이야'(이하 '안다행')에서는 22년 지기 배우 선후배 김수로 신현준의 자급자족 생활이 그려졌다.

이날 직접 캔 칡 등으로 식사 준비에 나선 두 사람은 자연에 만족한 모습을 보였다. 김수로가 "친한 사람들 밥해주고 먹고, 2박 3일 있고 싶지 않냐"라고 묻자, 신현준은 "유명한 셀럽도 좀 부르자. 누구를 부를 수 있냐"고 되물었다.

이에 김수로는 배우 박중훈과 안성기를 언급했다. 그러자 신현준은 "(김)우빈이 정도는 부를 수 있잖아"라고 말했고, 두 사람은 김우빈 현빈 지창욱 등 톱 배우들의 이름을 줄줄 읊었다.

이들의 출연을 상상하던 신현준은 "진짜 좋겠다. 레드카펫에 멋있게 있던 동생들이 편하게 오고 밥도 해주고"라며 행복해했다. 김수로는 "걔네는 멋있어서 이런데 있어도 멋있다"며 함께 상상에 빠졌다. 신현준은 "생각만 해도 너무 좋다"고 맞장구쳐 웃음을 자아냈다.

베스트클릭

  1. 1방탄소년단 진, 군 복무에도 흔들림 無..스타랭킹 남돌 2위 굳건
  2. 2방탄소년단 지민, 여전히 레전드..131주 연속 스타랭킹 남돌 1위
  3. 3日 애니메이션 '러브 라이브!' 한국 공연 확정..5월 2일 티켓 오픈
  4. 4김수현♥김지원, 죽어도 못 보내..신혼 비하인드
  5. 5'고척돔이 문제였나' 4477억 日 투수, 1이닝 5실점 강판→ERA 1.64 환골탈태... 어느덧 NL 톱5 진입
  6. 6"방탄소년단 지민 씨를 좋아해요" 박정현 러브콜 '화제'
  7. 7군대서도 '잇보이'..방탄소년단 지민, 늠름한 KCTC 훈련 사진 공개
  8. 8'풀타임' 손흥민, 유효슈팅 한 번도 못 때렸다... 토트넘, 첼시에 0-2 완패→3연패 수렁 'UCL 진출 빨간불'
  9. 9미코 출신 금나나, 26살 연상 건설업계 재벌과 극비 결혼설 [스타이슈]
  10. 10KBO 3·4월 월간 MVP 후보 '7명' 발표, 영광의 주인공은 누구?

핫이슈

더보기

기획/연재

더보기

스타뉴스 단독

더보기

포토 슬라이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