맨유 레전드 확신, “SON 맨시티-리버풀로 갈 자격 충분”

스포탈코리아 제공   |  2021.03.01 19:10

[스포탈코리아] 한재현 기자= 손흥민(토트넘 홋스퍼)가 토트넘 홋스퍼를 떠나 탑클래스급 팀으로 갈 수 있을까?

영국 매체 ‘스카이스포츠’ 전문가로 활동중인 제이미 레드냅은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이하 레전드) 로이 킨의 손흥민 질문 관련 질문을 받았다.

킨은 “토트넘에서 맨체스터 시티, 리버풀, 첼시에서 관심을 가질 만한 선수는 누구인가?”라는 질문을 레드냅에게 던졌다.

레드냅은 “손흥민과 해리 케인, 에밀 호이비예르크다”라고 답했다.킨은 “손흥민과 케인을 제외하면 데려갈 선수는 없다. 토트넘은 두 선수가 없으면 평범한 팀이다”라고 거들었다.

손흥민은 올 시즌 절정의 활약을 보여주고 있다. 올 시즌 현재까지 리그에서 13호골로 득점 4위를 달리고 있다.

이뿐 만 아니다. 현재 8도움으로 리그 5위, 공격포인트까지 합하면 21개로 3위를 기록하고 있다. 잉글리시 프리미어리그(EPL) 탑 공격수로 선정 받아도 손색이 없다.

결국, 토트넘에서 보여준 손흥민의 활약을 본다면, 리그 최고 팀인 맨시티, 리버풀이 탐낼 만 하다. 손흥민은 최근 레알 마드리드와 유벤투스의 적극적인 러브콜을 받고 있다.

사진=게티이미지코리아

취재문의 sportal@sportalkorea.co.kr | Copyright ⓒ 스포탈코리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베스트클릭

  1. 1'사랑받는 이유가 있구나' 방탄소년단 진, ★ 입 모아 말하는 훈훈 미담
  2. 2'전역 D-43' 방탄소년단 진 솔로곡 '어웨이크', 글로벌 아이튠즈 차트 65개국 1위
  3. 3'글로벌 잇보이' 방탄소년단 지민, 美 '웨비 어워드' 2관왕
  4. 4비비 "첫 키스 후 심한 몸살 앓아" 고백
  5. 5손흥민 원톱 이제 끝? 24골이나 넣었는데 이적료까지 싸다... 토트넘 공격수 영입 준비
  6. 6'토트넘 울린 자책골 유도' 日 토미야스 향해 호평 터졌다 "역시 아스널 최고 풀백"... 日도 "공수 모두 존재감" 난리
  7. 7'박지성도 못한 일...' 이강인 생애 첫 빅리그 우승→韓최초 4관왕도 해낼까... PSG 곧 운명의 UCL 4강
  8. 8NC 매각설 이어 '총재발 연고이전설'까지... 구단 "고려조차 않았다" 적극 부인
  9. 9국대 GK 김승규, '골때녀-모델' 김진경과 6월 결혼... 축구팬들 축하 메시지
  10. 10"영원한 타격왕보다 훨씬 컨택트 많이 해" 이정후는 합격점, 'CY' 스넬은 실망감 남겼다

핫이슈

더보기

기획/연재

더보기

스타뉴스 단독

더보기

포토 슬라이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