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룹 아스트로의 차은우가 부지런한 연기 행보를 보여준다.
차은우 소속사 판타지오 관계자는 2일 스타뉴스에 "차은우가 드라마 '아일랜드' 출연 제안을 받고 긍정적으로 검토 중"이라고 밝혔다.
OCN 새 오리지널 드라마 '아일랜드'는 남해의 아름다운 섬 제주도에 숨겨진 비밀을 파헤치는 판타지 드라마. 동명의 웹툰을 원작으로 하며, 제주 설화를 바탕으로 한 작품이다.
차은우는 극 중 힙한 구마사제 강찬혁(요한 스켈프) 역을 제안 받았다고 알려졌다.
남녀 주인공에는 김남길, 서예지가 각각 물망에 올라 출연을 검토 중이다. 배종 감독과 장윤미 작가가 함께하며 올 하반기 편성 예정이다. 2개의 시즌제도 논의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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