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렛미인' 시리즈를 연출한 박현우 PD가 CJ ENM을 떠났다.
6일 스타뉴스 취재 결과, 박현우 PD는 최근 CJ ENM을 퇴사했다.
박현우 PD는 CJ ENM 퇴사 후 LG헬로비전으로 이적했다. 제작총괄로 오는 8일부터 출근한다.
특히 박현우 PD가 연출을 맡은 '렛미인'은 '메이크오버 프로그램 열풍'을 일으키기도 했다. '여성의 외모 강조'로 논란이 일기도 했지만, 사연자들의 안타까운 사연이 시청자들에게 감동을 선사하기도 했다.
이에 '렛미인'은 태국 공중파 채널 워크포인트(Work Point)에 시즌 1~4까지 수출돼 방영된 바 있다. 또 포맷이 수출돼 현지화 되기도 했다.
CJ ENM 스타 PD로 손꼽혔던 박현우 PD. 그는 LG헬로비전으로 자리를 옮기면서 새로운 콘텐츠를 준비, 대중에게 선보일 계획이다.
<저작권자 © ‘리얼타임 연예스포츠 속보,스타의 모든 것’ 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